한국 탁구, 파리 올림픽 ‘희망’…세계선수권 20년 만에 최고 성적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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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han.co.kr/sports/sports-general/article/202305282140025
한국 탁구가 2023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여 20년 만에 최고 성적을 달성했습니다. 여자 복식에서는 신유빈과 전지희가 첫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획득하였고, 남자 복식에서는 임종훈과 장우진이 은메달, 조대성과 이상수가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성과를 통해 한국 탁구는 내년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희망을 얻었다고 기대됩니다. 특히 신유빈의 탁구 실력 향상과 경험 있는 선수들과의 조합이 한국 복식의 경쟁력을 높였으며, 남자 복식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한국 탁구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큰 성과를 내지 못했으며, 개인전에서 선수들의 성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는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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