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사태 피한 KBL…‘소노’ 10구단 후보 기업 선정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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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팀인 데이원 스포츠가 부실한 운영으로 인해 제명되었으나, 선수들은 새로운 팀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소노 인터내셔널이 새로운 구단 후보로 선정되었으며, 프로농구 10개 구단 체제는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노 인터내셔널의 창단으로 인해 고양체육관에서 활기가 돌고 있으며, 연고지와 코칭 스태프는 유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KBL은 소노인터내셔널을 후보 기업으로 낙점하고, 승인 절차를 검증하여 파행 위기에 몰렸던 프로농구가 한 시름을 덜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