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당구 세계화 나선 장상진 PBA 부총재 “3쿠션의 세계 기준 만들고파”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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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1155667.html
장상진 PBA 부총재는 3쿠션 당구의 세계화를 목표로 베트남 하노이에서 글로벌 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투어는 뱅크샷 2득점 등 새로운 방식 도입으로 당구의 흥미를 높이며, 베트남의 젊은 세대가 3쿠션을 즐기는 등 큰 시장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대회 개최 과정에서 예산 초과와 같은 어려움도 있었다. 장 부총재는 한국의 스포츠 콘텐츠가 세계 기준이 되는 것을 꿈꾸며,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통해 발전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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