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축구협, 손준호 제명…손쪽 “납득 못해, 기자회견 열어 해명”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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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soccer/1157875.html
중국축구협회는 승부 조작 의혹을 받는 손준호(수원FC)를 영구 제명하기로 결정했다. 협회는 손준호가 불법 거래에 참여해 축구 경기를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손준호 측은 "납득할 수 없다"며 공식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밝혔다. 손준호는 지난해 중국에서 구금되었다가 3월에 풀려났으며, 현재 수원FC에서 활동 중이다. 만약 FIFA가 이 징계를 국제적으로 적용하면 손준호는 다른 리그에서도 활동할 수 없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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