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응씨배 우승 이치리키, 뼈 깎는 노력 있었을 것” 평가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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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1157906.html
신진서 9단은 최근 응씨배에서 일본의 이치리키 료 9단이 우승한 것을 높이 평가하며 그의 노력과 성취를 인정했다. 신진서는 이치리키가 일본 기사로서 속기 바둑에 어려운 상황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점을 강조했다. 또한, 이 우승이 한·중·일 바둑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며, 한국 기사들이 중국 기사들에 대한 자신감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진서는 올해 누적 상금 13억4천만원을 기록했고, 향후 대회에서의 성과에 따라 15억원 돌파도 기대하고 있다. 바둑의 매력에 대한 그의 열정도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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