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신기록 쏜 김태영, 도쿄데플림픽 공기권총 ‘금’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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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아인 사격의 간판 김태영(35)이 도쿄데플림픽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태영은 결선에서 238.2점을 쏘아 이전 기록을 뛰어넘으며 1위를 차지했고, 이는 한국 선수단의 두 번째 금메달이다. 초등학교 6학년부터 사격을 시작한 그는 여러 대회에서 2관왕을 기록하며 강자로 자리매김해왔다. 김태영은 이번 성과에 대해 기쁨과 영광을 느끼며 앞으로 남은 종목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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