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최원준과 4년 최대 38억 재계약…집토끼 단속 완료
운동부장
19 0 0

https://www.hani.co.kr/arti/sports/baseball/1231823.html
두산 베어스가 내야수 최원준과 최대 38억 원 규모의 4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두산은 조수행과 이영하 등 다른 자유계약선수(FA) 3명을 확보하며 팀의 주축을 잃지 않게 되었다. 최원준은 2017년에 입단한 이후 총 238경기에서 4.2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팀의 리더 역할을 기대 받고 있다. 그는 FA 계약이 시작점이라는 의지를 표현하며 팀에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두산은 186억원을 투자하며 올 시즌 공격적인 보강을 보여주고 있다.
ChatGPT 요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