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부천, 승강 PO 2차전 8일로 하루 미뤄져…1차전 폭설 변경 영향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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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soccer/1233055.html
수원FC와 부천FC의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이 12월 7일에서 8일로 하루 연기되었다. 이 결정은 4일 예정된 1차전이 폭설로 취소되었기 때문에 내려졌다. 1차전은 5일로 재조정되었으며, FIFA의 권고에 따라 경기 사이 간격은 최소 48시간이어야 한다. 이번 폭설로 인한 경기 취소는 한국프로축구연맹 기록에 따르면 2010년 이후 처음이다. 한편, 제주 SK와 수원 삼성의 2차전은 예정대로 7일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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