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서민규, 한국 남자 최초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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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의 서민규(17, 경신고)가 한국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5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대회에서 총점 255.91점을 기록하며 일본의 나카타 리오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2005년 김연아 이후 20년 만에 이루어진 성과로, 남녀 싱글을 통틀어 한국 선수의 첫 금메달이다. 서민규는 2026~2027 시즌부터 시니어 무대에 진출할 예정이다. 한편, 여자 싱글에서 김유성은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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