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 “월드컵 베이스캠프, 과학적으로 접근해 정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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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은 2026 북중미 월드컵 대비 베이스캠프 후보지 선정에 대해 과학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멕시코에서 8개 후보지를 답사한 후, 기후, 고지대 적응 및 이동 거리 등을 중요한 기준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멕시코의 고지대에서 경기를 치르며, 이를 위해 체력 적응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홈팀의 이점을 고려하며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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