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상승세 김은지 9단, 무서운 수읽기로 최정 압박 첫판 승리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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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baduk/1234893.html
김은지 9단(18)이 제30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결승 첫 판에서 최정 9단을 상대로 승리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267수 만에 흑불계승을 거둔 김은지는 17일 2국에서 이기면 최초로 여자국수전 우승컵을 들 수 있는 기회를 맞았다. 최근 3개의 대회에서 트로피를 쟁탈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는 김은지는 최정과의 맞대결에서 10승을 기록했다. 대국 후 김은지는 자신의 바둑 내용이 좋지 않았다고 평가하며, 다음 판에서 더 나은 플레이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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