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첫 아시아쿼터…7개 구단이 ‘일본 투수’ 선택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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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baseball/1235063.html
2026 시즌 KBO 리그에서 처음 도입되는 아시아쿼터 제도에 따라, 프로야구 구단들이 일본 투수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 10개 구단 중 9개가 계약을 마쳤고, 그 중 7개 구단이 일본 출신을 선택했다. 아시아쿼터는 기존 외국인 선수 3명 외에 아시아 선수 1명을 추가로 영입할 수 있으나, 상한액은 20만 달러로 제한된다. 일본 선수는 정교한 제구력과 적응력 덕분에 선호되며, 각 구단은 필요에 따라 선발투수와 불펜 투수를 구분해 영입하고 있다. 기아는 현재 호주 유격수 제러드 데일 영입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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