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의 끝내기 펼친 최정의 반격…돌풍의 김은지 꺾고 여자국수전 ‘멍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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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baduk/1235133.html
최정 9단이 제30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결승 2국에서 김은지 9단을 상대로 역전 승리를 거두며 시리즈를 1승 1패로 만들었다. 대국은 247수 만에 끝났으며, 최정은 중반부에 밀리다 최후의 순간에 반격에 성공했다. 김은지는 인공지능 분석에서 반집 열세를 보인 후 집 계산 없이 자리를 비우는 실수를 했다. 최정은 대국 후 초반 상황이 좋지 않았다고 언급하며, 232수 이후에는 승리를 확신했다고 밝혔다. 세 번째 대국은 18일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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