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398일 만에 실전 경기 등판…루키리그서 3이닝 1실점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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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6)이 398일 만에 실전 경기에 등판하여 건강한 상태를 보였다.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3이닝 동안 4피안타,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이 경기를 통해 재활 상태를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경기는 FCL 타이거스 팀과의 경기였으며, 상대편의 유망주 선수들을 상대로 류현진이 투구를 했다. 류현진은 지난해 팔꿈치 부상 이후 약 13개월 만에 실전 경기에 나섰다. 그 동안 재활 과정을 거쳐 몸 상태를 회복시켰으며, 앞으로 마이너리그 상위레벨 경기에서 투구 수를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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