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케인 공식 데뷔…뮌헨, 슈퍼컵서 라이프치히에 0-3 완패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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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으로 나선 첫 공식 경기에서 패배하며 트로피 획득을 놓쳤다. 김민재는 뮌헨의 RB 라이프치히와의 DFL 슈퍼컵 경기에 후반전에서 출전했으나 팀은 0-3으로 완패하며 우승하지 못했다. 이탈리아에서 활약한 김민재의 뮌헨 공식 경기 데뷔전에서도 득점은 하지 못했다. 경기에서는 다니 올모가 라이프치히의 세 골을 터뜨려 패배에 이르렀으며, 케인도 토트넘에서 이적한 후 데뷔전에서 패배를 경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