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고 좌완 정현우, KBO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키움행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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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baseball/1158109.html
덕수고의 좌완 투수 정현우가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키움 히어로즈에 지명됐다. 그는 최고의 구속인 시속 152㎞를 기록하며, 포크볼과 안정적인 제구력을 갖춘 에이스로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키움은 그의 선발진 보강이 가능해졌다. 정현우는 기쁘지만 팬들의 기대에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순위는 전주고의 정우주가 한화 이글스에 지명되었고, 3순위는 대구고의 배찬승이 삼성 라이온즈에 선택됐다.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총 11명의 선수가 지명되었고, 덕수고는 1라운드에서만 3명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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