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들어가네요 ㅋㅋ
정해두었던 감량 기간이 끝났더니 자꾸 먹약속과 술약속에 심심하면 혼술까지. ㅎㅎ
오늘 친구 만나서 밥먹고 맥주 500cc 총 4잔 마시고 집에 들어와서는 아쉬운 마음에 술 한잔더.
독일에 썬 롤리라고 직접 얼려먹는 미니 사이즈 폴라포 아이스크림이 있습니다. 이거 얼려서 여기에다 보드카 넣어 마시는걸 너무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예전에 쟁여뒀던 봄베사파이어에다가 아이스크림을 퐁당.
술+아이스크림이니 맛-건강 반비례 법칙에 따라서 존맛인 레시피인데요. 정신 차리라고 댓글 한개 박아주실 분이 계실런지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