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유망주’ 이승수·허예림, 유스 컨텐더 도하 U-19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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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유망주 이승수(14세)와 허예림(15세)이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유스 스타 컨텐더 도하 2025' U-19 대회에서 각각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승수는 남자 단식 결승에서 김가온을 3-1로 이겨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허예림은 여자 단식 결승에서 필리핀의 키스 크루스를 3-0으로 이기며 정상에 올랐다. 두 선수 모두 탁구의 미래가 기대되는 인재들로, 이번 성과는 그들의 가능성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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