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털어낸 백승호의 중거리포…정규리그 4호골로 팀 승리 이끌어

https://www.hani.co.kr/arti/sports/soccer/1232326.html
부상에서 복귀한 백승호(28·버밍엄)가 2025~2026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 18라운드에서 정규리그 4호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2일 왓퍼드와의 홈 경기에서 백승호는 전반 31분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첫 골을 기록했고, 팀은 2-1로 승리하며 7위로 올라섰다. 백승호는 부상으로 지난달 미들즈브러와의 경기에서 이탈했지만, 웨스트 브로미치와의 경기로 복귀한 후 후일담을 이어갔다.
ChatGPT 요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