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우승 앞둔 김연경 “잊지 못할 생일…끝까지 노래해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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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37·흥국생명)은 생일을 하루 앞둔 25일 IBK기업은행과의 V리그 경기 후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팬들은 경기 종료 후 김연경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남아 노래를 부르는 따뜻한 장면이 연출됐다. 흥국생명은 이날 3-1로 승리하며 승점 76점을 기록, 1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 김연경은 마지막 시즌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하며 경기 후 휴식을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6일 정관장이 패할 경우 흥국생명은 정규 리그 우승을 확정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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