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KB 잡고 챔프전 진출…16일부터 13번째 챔프전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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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이 KB를 이기고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아산 우리은행의 감독 위성우는 이번 플레이오프가 치열했다고 전했으며, 팀은 정규리그 1-4위와 2-3위가 팽팽한 대결 속에서 5전 3선승제로 승리했다. 10일 열린 5차전에서 우리은행은 KB를 53-45로 이기고, 통산 17번째 챔프전 진출을 확정짓고 연속으로 4시즌 훌쩍 넘어 챔프전 우승에 도전한다. 주요 선수인 김단비, 박혜미, 심성영이 맹활약한 경기가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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