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구단 단장들의 예측…KIA·LG는 ‘2강’ 확실, 삼성은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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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BO리그가 22일 개막하며, 한겨레는 10개 구단 단장들에게 올 시즌 전망을 설문 조사했다. 기아(KIA)와 LG는 모든 단장들로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으며, 기아는 지난 시즌 우승 멤버를 유지하고 투수진의 안정성 덕분에 높이 평가받았다. 반면 삼성 라이온즈는 부상 문제로 우려가 제기되었다. 두산, KT, 한화는 5강 경쟁 팀으로 언급됐고, 롯데와 NC는 다크 호스로 평가되었다. 신인 선수 중에서는 삼성의 배찬승과 키움의 정현우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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