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게 복귀한 박지수…MVP·득점상 등 사상 첫 ‘8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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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가 2023-2024 여자프로농구 WKBL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최초의 ‘8관왕’에 오르며 화려하게 복귀했다. 부상과 공황장애를 극복한 박지수는 MVP와 득점상 등 여러 상을 차지하며 경이로운 성과를 거두었다. 정규리그에서 평균 20.28점, 15.2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1위로 이끌었지만, 아쉽게도 플레이오프에서는 우승을 놓쳤다. 신인상은 삼성생명의 키아나 스미스가 수상했으며, 김완수 감독은 지도상 수상했다. 박지수는 향후 국외 리그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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