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떠난 김재환, 2년 최대 22억원에 SSG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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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이 두산을 떠나 SSG 랜더스와 2년 총 22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SSG 구단은 공격력 강화를 위해 김재환을 영입했으며, 그의 최근 3년간 OPS 0.783과 홈런 52개를 기록한 점을 고려했다. 김재환은 두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계약이 자신의 마지막 도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08년 두산에 입단한 그는 2021년 FA 계약을 통해 '셀프 방출'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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