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하게 모그룹 없어도…히어로즈 야구단, 지난해 77억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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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히어로즈 야구단은 모그룹 없이 운영되는 유일한 프로야구 구단으로, 지난해 77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이정후 선수의 이적료 수익 등으로 인해 2023년 191억원의 흑자와 비교하면 감소한 수치다. 히어로즈는 2024년 총매출 449억원을 달성했지만, 이적료 감소로 192억원 줄어들었다. 또, 선수단 활동비는 이정후의 연봉이 포함되지 않아 감소했다. 반면, 기아 타이거즈는 770억원의 매출에도 불구하고 2억7000만원의 적자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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