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임찬규와 4년 50억 FA 계약…오지환과도 계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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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LG)가 투수 임찬규(31)와 4년 총액 50억 원의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했으며,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 오지환(33)과의 계약도 완료했다. 임찬규는 201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LG에 지명된 이후 11시즌 동안 팀에서 활약하며, 올해에는 14승 3패를 기록했다. 그는 엘지 유니폼을 계속 입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오지환은 내년부터 6년간 계약금 50억원, 연봉 50억원으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한화 이글스는 투수 장민재와 2+1년 총액 8억원의 계약을 맺었다. FA 시장에서 많은 선수가 계약을 마무리한 가운데 임찬규와 오지환의 계약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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