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MLB 콜업 당일 대수비 출전…다저스의 ‘혜성 특급’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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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이 4일 MLB 다저스에서 콜업되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대수비로 출전했다. 그는 다저스가 부상자 명단에 오른 에드먼의 대체 선수로 합류했다. 지난겨울 다저스와 3년 1250만 달러 계약을 맺은 그는 트리플 A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했지만 타격에서는 적응 중이다.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이 메이저리그에서 기량을 확인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하며 앞으로의 선발 출전 가능성도 언급했다. 김혜성은 28번째 한국인 메이저리그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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