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형 거포’ 최정, 리그 첫 500홈런 고지 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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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의 최정이 KBO 리그에서 최초로 500홈런을 기록했다. 13일 인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6회 말, 최정은 풀 카운트 상황에서 강력한 슬라이더를 받아쳐 홈런을 성공시켰다. 그의 야구 경력은 2005년 데뷔 이후 처음 쳐낸 1개의 홈런에서 시작해 매년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는 뛰어난 성과로 이어졌다. 최정은 연구와 노력으로 노력형 타자로 성장하였고, 시즌 출발이 지연된 후에도 빠르게 홈런 감각을 되찾았다. 500홈런의 역사적인 공은 그의 팬에게 돌아갔고, 구단은 그에게 소중한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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