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4할대 진입…김혜성, 3안타 5출루 ‘빅리그 잔류’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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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26·LA 다저스)이 16일 메이저리그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서 3안타 5출루로 빅리그 잔류 가능성을 높였다. 이날 김혜성은 3타수 3안타, 2볼넷, 1도루, 2타점, 4득점을 기록하며 시즌 타율을 0.429로 올렸다. 그는 2회부터 오타니와의 연계 플레이로 점수를 올리는 등 팀의 19-2 대승에 기여했다. 부상에서 복귀할 토미 현수 에드먼을 의식하며, 김혜성은 자신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증명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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