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무관의 한’ 풀었다…토트넘 유로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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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이 유럽무대에서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2일 스페인 비르바오에서 열린 UEFA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토트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이기고 17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브레넌 존슨이 전반 42분 결승골을 넣었고, 손흥민은 후반 22분 교체로 투입되었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번 승리로 토트넘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얻었다. 손흥민은 이전에도 여러 번 준우승에 그쳤지만 드디어 유럽무대에서 트로피를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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