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홀 4.5m 버디 정윤지의 포효 “내 경기 100점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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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지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4.5m 거리의 18번 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경기를 마무리하고 포효한 정윤지는 최종 합계 17언더파 199타로 2위를 4타 차로 따돌리며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으로 정윤지는 3년 만에 추가 승리를 거둬 통산 2승에 도달했다. 경기 후 정윤지는 자신의 플레이에 대해 "100점 만점을 주고 싶다"며 기쁨을 표현했다. 이채은은 2위에, 윤화영, 지한솔, 안송이는 공동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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