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축구대표팀 이라크 도착…낮 기온 높아 야간 연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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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을 포함한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이라크에 도착하여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대표팀은 2일 밤 전세기로 이라크 바스라에 도착했으며, 6일 오전 이라크와의 예선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본선 진출이 확정된다. 다만, 현지 기온이 매우 높아 훈련은 야간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라크는 안전 문제로 여행금지 국가로 지정되어 있어 최소 인원으로 원정길에 올랐으나, 현지에서의 협조는 원활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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