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선수 속출 KCC 책임졌던 이승현, 현대모비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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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CC의 이승현이 전준범과 함께 울산 현대모비스로의 트레이드를 확정지었다. KCC는 허훈 영입으로 인해 팀이 샐러리캡을 초과하는 문제에 직면하면서 이승현과 전준범을 보내는 결정을 내렸다. 이승현은 지난 시즌 부상 중에도 KCC의 주축으로 활약했으며, 평균 9.5득점과 2.3도움을 기록했다. KCC는 부상의 공백을 메우며 팀에 크게 기여했으나, 이제 현대모비스에서 자신의 스타일을 펼칠 기회를 가지게 됐다. 현재 그는 남자 농구대표팀 훈련 중이며, 이후 현대모비스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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