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유빈-임종훈, 월드테이블테니스 혼합복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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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선수 신유빈(대한항공)과 임종훈(한국거래소)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2025’ 혼합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두 선수는 결승에서 브라질 팀을 3-0으로 완파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는 지난 3월 WTT 첸나이 대회 이후 약 3개월 만의 우승으로, 임종훈-신유빈은 지난해와 올해 국제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낸 바 있다. 또한 임종훈은 남자복식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3회 연속 복식 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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