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OK저축은행, 안산 떠나 부산으로…이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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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팀 OK저축은행이 안산에서 부산으로 연고지를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부산·경남 지역에 첫 프로 배구단이 생기는 것으로, 한국배구연맹(KOVO)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승인되었다. OK저축은행은 홈구장으로 부산 강서체육공원체육관을 선호하며, 기존 홈구장보다 약 두 배 큰 규모이다. 이로 인해 부산·경남 지역의 프로스포츠단 수는 4개로 증가하며, 구단은 지역 배구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 선수 및 아시아 쿼터 선발 방식도 변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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