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입단 기성용 “첫 국내 이적 설레고 기대돼”…등번호는 4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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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이 포항 스틸러스에 공식 입단하며 "첫 국내 이적에 설레고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등번호 40번을 선택했으며, 올 시즌 남은 경기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기성용은 2006년 FC 서울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한 후, 2009년부터 유럽에서 활약해 2020년 다시 K리그로 복귀했다. 포항 구단은 그의 축구 지능과 경험이 중원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으며, 젊은 선수들의 멘토로서도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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