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준, ‘72전73기’ 끝 KLPGA 투어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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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준(2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데뷔 첫 승을 거두며 커리어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73번째 출전에서 4라운드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노승희를 한 타 차로 제치면서 상금 2억1600만원을 받았다. 박혜준은 2021년 KLPGA 투어에 입회한 뒤 2023년 드림투어에서 뛰며 준비한 끝에 우승을 이루었다. 그녀는 우승 후 "과거의 준우승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김효주와 최혜진은 공동 18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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