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최재훈, 스토브리그 첫 FA계약…총 54억원

https://www.hani.co.kr/arti/sports/baseball/1021074.html
한화 이글스의 포수 최재훈(32)이 스토브리그에서 첫 번째 FA 계약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었다. 한화는 27일 그와 5년 총액 54억원(계약금 16억원, 연봉 33억원, 옵션 5억원)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최재훈은 팀의 핵심 선수로, 지난 시즌에서 0.277의 타율과 15홈런, 72볼넷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그는 계약을 통해 팀의 도약에 힘을 보탤 것을 다짐하며 팬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ChatGPT 요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