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자존심 지켰다…현대캐피탈·GS칼텍스, 배구 ‘퓨처스 챔프전’ 우승

https://www.hani.co.kr/arti/sports/volleyball/1207359.html
지난 10일 충북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배구 '퓨처스 챔프전'에서 현대캐피탈과 GS칼텍스가 남녀부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자존심을 지켰다. 남자부 결승에서 현대캐피탈은 화성시청을 3-2로 이기며 7전 전승으로 우승, 이재현과 이승준이 주요 득점을 기록했다. 여자부에서는 GS칼텍스가 IBK 기업은행을 3-2로 제압하며 역시 전승 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는 프로 및 실업팀 총 14개 팀이 참가했다.
ChatGPT 요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