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윤·이호재 A매치 데뷔골…홍명보호, 홍콩 꺾고 2연승

https://www.hani.co.kr/arti/sports/soccer/1207606.html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에서 홍콩을 2-0으로 이기며 2연승을 달렸다. 경기에서 강상윤과 이호재는 각각 A매치 데뷔골을 기록했으나, 상대의 밀집 수비에 어려움을 겪었다. 한국은 전반 26분 강상윤의 골로 리드를 잡았고, 후반 21분 이호재의 헤더 추가골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한국은 15일 일본과의 최종전을 남겨 두고 있으며, 이는 사실상 결승전이 될 예정이다.
ChatGPT 요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