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서든 데스 두 차례 치르고 홈런 더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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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딘(LG 트윈스)이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홈런 더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예선에서 김도영(KIA 타이거즈)과 동률을 이루고 서든 데스를 통해 결선에 진출했으며, 결선에서도 경쟁자 요나단 페라자(한화 이글스)와의 서든 데스에서 승리했다. 오스틴은 예선에서 4개, 결선에서 4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LG 선수의 홈런 더비 우승은 2016년 이후 8년 만이며, 상금 500만원과 LG시네빔큐브가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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