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안녕’ 조타…리버풀 등번호 20번 여자팀까지 모든 연령대 결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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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자동차 사고로 숨진 디오구 조타의 등번호 20번을 영구 결번하기로 결정했다. 구단은 조타가 팀의 많은 성공에 기여한 바를 강조하며, 1군뿐만 아니라 여자팀과 유소년팀에서도 이 번호를 결번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조타는 2020년 울버햄프턴에서 리버풀로 이적해 182경기에서 65골을 기록하며 팀의 FA컵과 리그컵 우승에 기여했다. 안타깝게도 조타는 결혼식 10일 후에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리버풀 선수들은 추모 공간에서 그의 가족과 함께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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