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세상 떠난 조타, 울버햄프턴 명예의 전당에…“업적 기리는 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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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디오구 조타가 잉글랜드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의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구단은 그의 업적과 사망이 축구계에 미친 영향을 기리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조타는 2017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울버햄프턴으로 임대 이적해 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이후 완전 이적하여 팀의 UEFA 유로파리그 진출에도 기여했다. 구단은 조타를 추모하는 행사를 8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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