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10구단 시대’ 출발…강동궁의 SK렌터카, 개막전 역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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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PBA)가 새로운 '10구단 시대'를 맞이하며 2025-2026 시즌 개막전을 열었다. 지난 시즌 챔피언인 SK렌터카가 개막전에서 역전극을 펼쳤다.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PBA 관계자와 여러 기업 대표들이 참석하여 팀리그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SK렌터카는 1~2세트를 내줬으나 강동궁의 활약으로 3세트를 따내고, 최종적으로 5~7세트를 승리하여 대역전극을 이뤄냈다. 팀리그는 9일간 1라운드를 진행하며, 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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