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여자복식 김나영·유한나, ‘WTT 컨덴더’ 라고스 우승

https://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1210121.html
탁구 여자복식에서 김나영과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 조가 'WTT 컨텐더 라고스 2025'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시각으로 27일,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이집트의 하나 고다-디나 메쉬레프 조를 3-2로 역전승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으로 두 선수는 올 시즌 WTT 컨텐더 시리즈에서 세 번째 트로피를 차지한 것이며, 감독 전혜경은 두 선수의 뛰어난 협력과 역전 능력을 강조했다.
ChatGPT 요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