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개막포, 양민혁 눈도장…한국 ‘영건’들 새 시즌 출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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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젊은 축구 선수들이 새 시즌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오현규(23·헹크)는 벨기에 리그 개막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의 유일한 골을 넣었다. 이는 유럽에서 뛰는 한국 국가대표 중 공식전 첫 골이다. 양민혁(19·토트넘)은 프리시즌 경기에서 첫 1군 출전을 하며 잠재력을 드러냈고, 양현준(23·셀틱)과 배준호(22·스토크 시티)도 각각 프리시즌 경기에서 득점했다. 이들은 각 팀에서 활약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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