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 중국에 지며 아시아컵 마감했지만…“한국 농구 미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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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2025 FIBA 아시아컵 8강에서 중국에 71-79로 패하면서 대회를 마감했다. 한국은 경기 초반 활발한 공격을 펼쳤지만 2쿼터부터 점수 차가 벌어졌다. 선수 하윤기가 15득점으로 분전했으나, 종료 5분여를 남기고 퇴장했다. 감독 안준호는 "중국의 제공권에 밀렸다"며 아쉬움을 표현했지만, 한국의 젊은 선수들이 강팀을 괴롭힌 점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농구의 미래 가능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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