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간 버디 31개’ 홍정민, KLPGA 72홀 최저타 신기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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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23)이 KLPGA 투어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나흘 동안 31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72홀 최저타 신기록을 세웠다. 17일 경기도 포천에서 열린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홍정민은 29언더파 259타로 우승하며 2위와 9타 차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그는 지난 5월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총 상금 1억8000만원을 받았다. 경기 후 긴장과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며 다음 목표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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