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충격의 12연패, 공동 5위 추락…가을야구 위기

https://www.hani.co.kr/arti/sports/baseball/1214812.html
롯데 자이언츠가 후반기 시작과 동시에 12연패에 빠지며 KBO리그에서 공동 5위로 떨어졌다. 23일 엔씨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1-4로 패한 롯데는 14경기 동안 2무 12패를 기록하며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 이러한 연패는 2003년 이후 22년 만의 일이며, 구단 최다 연패 기록인 16연패에 가까워지고 있다. 에이스 알렉 감보아가 부진한 모습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고, 팀의 타선도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롯데는 24일 엔씨와의 최종 경기에서 새로운 외국인 투수 빈즈 벨라스케즈를 선발로 내세워 연패 탈출을 노릴 예정이다.
ChatGPT 요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