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 선수들 ‘올림픽 꿈’ 지원…‘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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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선수들이 한국 무주 태권도원에서 훈련하며 올림픽 꿈을 키우고 있다. 이들은 르완다와 요르단 등에서 온 태권도박애재단 난민캠프 선수들로, 한국의 지원을 받아 훈련하고 있다. 2024 파리올림픽에서 난민팀이 구성된 이후, 이들은 2025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에 출전할 예정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이들이 기량을 향상하고 한국 문화를 익히도록 돕겠다고 밝혔으며, 그랑프리 챌린지는 이제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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